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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소상공인 "인건비 부담" 한숨...노동계 "사실상 임금 삭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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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저임금 만 원 시대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늘어난 인건비 부담에 한숨이 깊어졌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161만 명이 모인 온라인 카페입니다.

최저임금 만 30원 타결 소식에 인상 폭이 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아예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 일하겠다는 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