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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TK 통합, 대한민국 제2도시로...자치권 확보해 경쟁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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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광역 단체, 경상 북도가 대구 광역시와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발판삼아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에 해결하고, 세계 도시와 경쟁하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입니다. 경상북도를 이끄는 이철우 도지사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번에 장마 때 비가 많이 왔는데 피해 상황 어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