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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박상용 검사 '명예훼손' 최강욱·강성범 사과...관련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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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탄핵소추 대상인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울산지검 술자리' 의혹을 인터넷방송에서 제기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일 인터넷 방송 '강성범TV'에 출연해 '술자리 의혹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돌았지만, 박 검사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겠느냐'며 우회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강성범 씨도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기 전에 이야기한 것은 죄송하다'며, 과거 영상에서 문제의 발언이 담긴 부분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