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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정치 ON] '비방전' 가열에 여 선관위 '옐로카드'...김두관, '한 자릿수' 추격하며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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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여상원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 ON>, 금요일은 여상원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한 차원 높은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당 전당대회가 지금 사천 논란, 문자 논란. 댓글팀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김 여사 문자에서 처음에 언급됐었는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추가 폭로를 했는데 한동훈팀에 본인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나선 거예요. 김상일 평론가님, 본인이 지금 팀원이었다는 거 아니에요? 여론조성팀. 그 주장을 어떻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