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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너 죽는다, 오지 마라" 급류 뚫고 어머니 구한 아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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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급류를 뚫고 어머니를 구한 아들의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그제 새벽, 사연의 주인공 김중훈 씨가 사는 대전 지역 농촌 마을은 폭우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는데요,

알고 보니 마을에 있는 둑이 무너져 마을이 순식간에 강물로 변한 거였습니다.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어머니의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는데요,

중훈 씨가 라디오 방송에서 전한 긴박했던 당시 상황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