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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살 넣겠다" 이웃 주민의 섬뜩한 경고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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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하나를 보고 계신데요, 내용을 읽어드리면 "현직 무당입니다. 실외기에서 담배 피우는 분, 살 넣기 전에 그만하세요"라고 써 있습니다.

섬뜩합니다.

그러니까, 층간 흡연 문제로 고통을 받던 한 무속인이 흡연자를 향해 이러한 섬뜩한 경고문을 써 붙인 건데요.

이러한 경고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올 초에도 흡연, 담배꽁초와 관련해 이렇게 "살을 넣었다"는 경고문이 올라오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