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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강남에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현역 축구선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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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현역 축구선수 입건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역 축구선수가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2일) 오전 6시 6분쯤 서울 논현동에서 인도 위의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음주운전 #교통사고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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