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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7월 15일부터 1달간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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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관계기관 회의에서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인명사고의 77%가 피서객이 몰리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발생했다며 수상 안전 특별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별대책 기간에는 행안부 간부 공무원이 지역책임관으로 파견돼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취약지역 예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