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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바이든 말실수에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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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가 대통령 적임자"…회견 중 해리스 두고 "트럼프"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12일) 열린 단독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퇴 논란을 일축하며 대선 완주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으로 잘못 소개하는 말실수를 하면서 인지력 논란을 키웠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바이든 미 대통령은 나토 동맹을 확대 강화했다며 자신의 외교적 성과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