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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나토 총장, '트럼프 재집권 우려' 질문에 "나토, 미국에도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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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따른 나토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나토는 탄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나토는 올해 75주년을 기념하고 있고 이 기간 많은 정부의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