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비행기 안에서 보조 배터리 화재...다친 사람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쯤, 태국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갖고 있던 리튬 소재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는데, 승무원이 물을 부어 불을 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80여 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여객기는 인천공항에 문제없이 착륙했는데, 이스타항공 측은 배터리 문제로 화재가 난 걸 확인한 뒤, 조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