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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삼계탕 2만 원 시대 코앞...생닭은 내리는데 왜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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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월요일(15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찾으시는 분 많은데요.

최근 삼계탕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평균 가격이 만7천 원에 육박하고 일부 유명 삼계탕집은 이미 한 그릇에 2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생닭 유통 가격은 내리는 추세라는데 삼계탕 가격은 왜 이런 건지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란히 뚝배기에 담긴 삼계탕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보양식 삼계탕을 찾은 사람들로 식당은 빈자리를 찾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