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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사퇴해야"…위기론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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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사퇴해야"…위기론 팽배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등 돌린 민심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이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자신을 옥죄 온 사퇴 요구를 잠재울 시험대로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