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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 총리, 침수 취약지 찾아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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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11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서울 침수 취약 주택가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가장 먼저 침수 취약 지역으로 분류된 서울 마포구 주택가를 찾아 무엇보다 반지하 주택 등 지하 공간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물막이판 설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 은평소방서를 찾아 소방서장으로부터 긴급 구조 대책 등을 보고받고 1m 깊이 침수 공간에서도 배수와 전력 공급이 가능한 소방 특수 차량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