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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미 정상, '핵억제·핵작전 지침' 승인..."北 압도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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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한반도 핵 억제·핵 작전 지침'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통합 운용해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한다는 개념인데, 두 정상은 북한이 핵 공격 시 즉각적,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