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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살수차 등 5중 추돌...시속 150km '폭주' 2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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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리막길을 달리던 살수차가 앞서 가던 차량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터널에서 경차가 전복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달 시속 150km로 폭주하다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이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살수차 뒤로 차량 넉 대가 뒤엉켜 2차선 도로를 꽉 막았습니다.

아침 9시 20분쯤, 경기 죽전동 43번 국도 용인 방향 대지고개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