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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아리셀 희생자 4명 유족들 장례 결정...18명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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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전지공장 화재 사고 17일 만에 아리셀 화재 희생자 4명의 유족이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는 오늘(11일) 유가족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네 가족의 장례를 우선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가족의 구체적 장례 일정은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장례 이후 다시 진실규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