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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인천서 북극해까지 '구름 씨앗' 찾는다…세계 첫 위도별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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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장마는 언제, 어디서, 얼마나 쏟아질지 예측이 어려워 피해가 컸는데요. 기상청이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인천 앞바다에서 북극해까지 비구름의 씨앗이 되는 '빙정핵'이 위도별로 얼마나 분포하는지 탐사에 나섰습니다.

이같은 탐사는 세계 최초인데요, 박재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 얼음을 깨는 쇄빙선, 아라온호에 탐사 물품이 실립니다.

비구름을 만드는 씨앗인 빙정핵 측정기 등 대기 환경 분석 기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