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2명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2명 구속영장 청구

[앵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의혹을 받는 전 언론인 2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지난 4월 이들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3개월 만입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