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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자막뉴스] "반값만 내면 됩니다"...신혼부부에 '역대급 전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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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공사 중인 옛 둔촌 주공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입니다.

올해 12월 무주택 신혼부부 300쌍이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제도를 통해 이 아파트에 입주합니다.

25평 기준 전세 보증금은 4억 2천여만 원,

해당 면적 현재 호가가 8억 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거의 절반 값에 살게 됩니다.

[한병용 /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 (시세보다) 50~60%까지 내려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감정 평가한 가격에 비해 주변 시세가 더 올라간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