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머리 다친 환자에게 "뚝배기 어디갔냐?" 환자 비하 논란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응급실을 찾을 예정인 환자를 의료진들이 '뚝배기'라고 부르며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7일 머리를 다친 환자의 부모가 창원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의료진들이 큰 소리로 환자를 '뚝배기'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환자 부모는 듣지 못했지만, 다른 환자 가족이 듣고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