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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김건희 여사 측 "쇼핑백 안에 선물? 에코백에 보고서" 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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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이 최재영 목사와 면담한 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앞에 대기 중이던 사람들은 쇼핑백을 든 민원인이 아니라 대통령실 행정관이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22년 9월 10일, 대통령실 행정관 조 모 씨와 유 모 씨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당시 조 행정관이 김 여사에게 보고할 내용이 있었지만, 영국 방문 일정으로 연기돼 최 목사가 김 여사를 면담한 9월 13일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