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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러시아 행동 지켜보겠다"...대통령실, 의미심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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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첫날, 윤석열 대통령과 단독 회동한 나토 동맹국들은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해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에서 러북 간 군사 협력은 유럽은 물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모두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겁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북러 협력 대응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국가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면서 러북 군사 협력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