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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총선 후 침묵 깬 마크롱 "승자 없다"…극좌우 뺀 대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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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침묵 깬 마크롱 "승자 없다"…극좌우 뺀 대연정 촉구

[앵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승부수로 던진 조기총선은 극우세력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과반 정당이 없는 '헝 의회'로 마무리됐는데요.

침묵을 지키던 마크롱 대통령이 처음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범여권은 1차 투표에서 3위로 밀려났다가 2차 투표에서 2위로 기사회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