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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 전자여행허가 '가짜 대행사이트'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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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미국 전자여행허가 신청 시 가짜 대행 사이트에 속는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미국 전자여행허가 관련 피해 상담을 8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포털 검색 결과에 뜬 해외 대행 사이트를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해 과다한 수수료를 냈습니다.

일부 사이트는 '공식' 등의 문구를 사용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들어 소비자를 착각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