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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경기] 부천시-한전, 전력 빅데이터로 위기가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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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한국전력 부천지사 등과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전력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한 뒤 급격한 전력량 변화 등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신속히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한전 자회사인 한전MCS의 전기기술 전문가가 전기료 체납가구 등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분전반 점검 등 전기안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