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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경기] 하루에 즐기는 DMZ 여행 'DMZ 기적소리' 10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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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파주 민통선 내 비무장지대, DMZ 관광지를 하루 안에 돌아보는 관광 프로그램 'DMZ 기적소리'를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해 역사공원으로 조성 중인 캠프 그리브스를 중심으로 경의선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 통일촌 마을 등을 하루에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캠프 그리브스에서는 옛 미군 볼링장을 개조한 전시관인 갤러리 그리브스부터 탄약고 등 10개 전시관 길잡이 관광이 운영되고, 군번 줄 만들기와 군복 입기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