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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쯔양 "지옥 같은 4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직접 피해 고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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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40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당해 소송까지 했으나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쯔양은 11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일명 '사이버 렉카(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이들)'들로부터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하자, 설명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