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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파월 "금리인하 대선과 무관"...S&P 사상 첫 5,6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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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물가상승률 2%까지 기다리지 않겠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S&P500 지수 5,600선 돌파…나스닥도 사상 최고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또 금리 인하 기대에 힘을 싣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고, 특히 대형주 중심의 S&P는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

9월 금리 인하가 11월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정치적 일정과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