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자막뉴스] "비극이 도리어 경사로..." 中 여론도 등 돌린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에서 2번째로 큰 둥팅호 제방 위에 배수 차량이 일렬로 늘어섰습니다.

복구대원들은 펌프와 호스를 연결해 제방 안쪽의 물을 밖으로 뽑아냅니다.

주변 지역의 배수 장비까지 164대가 동원됐지만, 물을 모두 빼내는데 보름 안팎 소요될 전망입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침수 면적은 47.76㎢, 약 2억2000만㎥의 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이는 (항저우) 서호 15개의 저수량과 맞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