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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파타야 한국인 살인' 공범 강제송환…나머지 공범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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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3인조 가운데 한 명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캄보디아로 도망갔다 현지 경찰에 체포된지 58일 만인데, 경찰은 도주 중인 나머지 한 명의 행방도 도주예상 국가의 사법당국과 공조해 추적 중입니다.

이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바지에 녹색 후드를 입은 남성이 양팔이 붙들린 채 인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옵니다.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27살 이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