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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람 고속도로' 뚫리는 야간…해만 지면 폭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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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속도로' 뚫리는 야간…해만 지면 폭포비

[앵커]

최근 장마 구름이 낮에는 잠잠하다가 밤이 되면 물벼락을 쏟아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폭우가 밤에 집중되면 대응하기도 그만큼 어려운데요.

저녁 이후에 더 거세지는 야행성 폭우를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자정을 넘긴 시간, 붉게 표시된 시간당 100mm의 폭우 구름들이 지속적으로 발달해 내륙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