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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흔적도 안 남은 부여 대조사 수각…한양도성 성곽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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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안 남은 부여 대조사 수각…한양도성 성곽도 붕괴

[앵커]

이번 집중호우로 부여 대조사의 수각인 불유정이 전부 무너졌습니다.

국내 남은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도 가까스로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부여 대조사의 수각 불유정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보물 제217호인 높이 10m 크기의 불상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아래쪽 사면이 붕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