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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파업'..."목표는 생산라인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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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나섰던 전국삼성전자 노조가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1차 파업 마지막 날인 오늘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무기한 업무에 복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8인치 라인을 먼저 세우는 게 목표라며 그다음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라인 식당에서 파업을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