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침수 위험지역,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알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로와 지하차도 침수 위험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6개 내비게이션 기업과 협의해 올해 장마철에 맞춰 홍수경보와 댐 방류 정보가 내비게이션에 포함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현대차·기아, 아틀란은 이번 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티맵과 네이버는 이달 중순부터, 아이나비는 하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