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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기뢰 킬러' 무인 수상정·잠수정…세계 첫 전력화 시도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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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12m 길이의 무인 수상정, 바다의 사냥꾼 M-Hunter입니다.

모함 역할을 하는 육상 지휘소에서 지정한 경로로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서 항해하며 각종 정보를 실시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수색 해역에 접근하자 기뢰를 탐색하는 사이드 스캔 소나를 바다로 내립니다.

M-Hunter와 짝을 이루는 2.4m 노란색 무인 잠수정.

사이드 스캔 소나는 물론이고, 물밑에서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특수 수중 송수신장치가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