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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새 차에도 중고 배터리…전기차값 낮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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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번 쓰인 전기차 배터리를 고쳐서 쓸만하면 앞으로는 새 차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이렇게 다시 쓰인 배터리와 새 배터리를 단 차 중에 골라서 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차 값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배터리의 현재 가치를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진/전기차 소유주 : 배터리라는 것 자체가 스마트폰도 마찬가지고, 배터리가 들어가는 여러 가전제품들도 팔 때 배터리 가격을 따로 받는다는 건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