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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바닷속 지뢰 찾는 '무인 사냥꾼'…세계 첫 전력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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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적이 설치한 바닷속 지뢰, 즉 기뢰는 해군 함정들에 큰 위협이 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무인 수상정과 무인 잠수정으로 이걸 안전하게 찾는 기술을 개발해서 우리 군의 차기 함정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무인 수상정, 바다의 사냥꾼 M-Hunter입니다.

모함 역할을 하는 지휘소가 경로를 지정하면 무인 자율 항해를 하면서 각종 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