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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美 인태사령부 찾아 '핵우산' 보고받은 尹 "북러, 세계평화 위협하는 무모한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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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하와이 인도 태평양사령부를 찾았습니다.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미군의 전략 요충지로, 한국 대통령으로는 29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세계평화를 위협한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조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군 장병들이 도열해 거수경례를 하고, 곧이어 애국가가 울려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이 기념촬영을 마치자, 장병 100여명이 박수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