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청과 경북, 호남을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100㎜ 이상 폭우가 쏟아져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군산엔 시간당 146mm가 쏟아져 빗나간 예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스텔스 장마'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2.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진중권 교수가 총선 직후, 김 여사와 1시간 가까이 통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못한 걸 후회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3. 이재명 전 대표가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며, 세금 문제에 전향적인 입장을 내놔 배경, 짚어봤습니다.
4. 검찰이 코로나 치료제와 관련해 민주당 김승원 의원에게 제기된 '식약처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김 의원에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치료제를 맞은 실험용 쥐는 죽었지만, 식약처는 임상 시험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정부가 의대생의 유급 판단 시기를 '학년 말'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의사 불패'에 이어 '의대생 불패'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6. 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7.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팬들의 실망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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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과 경북, 호남을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100㎜ 이상 폭우가 쏟아져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군산엔 시간당 146mm가 쏟아져 빗나간 예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스텔스 장마'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2.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진중권 교수가 총선 직후, 김 여사와 1시간 가까이 통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못한 걸 후회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