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군에 납품한 아리셀 생산 리튬배터리 3차례 파열 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에 납품한 아리셀 생산 리튬배터리 3차례 파열 사고

화재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소재 아리셀이 생산해 군에 납품한 리튬배터리가 3차례 파열 사고를 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군납 리튬배터리 파열 사고는 총 31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인한 군 장병 사상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중 3건은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이 납품한 리튬배터리가 파열한 사고였습니다.

군은 지난해 2분기에도 아리셀이 제조한 리튬배터리 6만3천여개를 납품 계약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아리셀 #리튬배터리 #파열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