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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지난 8일 하루, 공장 3곳서 작업 중 사고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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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초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됐지만 일을 하다 숨지는 사고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하루에만 깔리고 끼이는 사고 때문에 노동자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경남 창녕의 한 철판 도장 공장입니다.

지난 8일 오전, 크레인에 매달린 1톤가량의 철판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밑에서 작업을 하던 파키스탄 국적 2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