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서울 학생 수 1만7천명 줄어…학교 살리는 방안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학생 수 1만7천명 줄어…학교 살리는 방안도

[앵커]

올해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 7천 명 넘게 줄었습니다.

저출생 영향에 학령인구 감소는 매해 수치로 드러나는데요.

감소 추세에 대응해 학교 설립을 유연화하는 등 교육당국도 해법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올해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1만 7천 명 넘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