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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군산 시간당 130mm‥200년 만에 나올 법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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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0년 만에 한 번 나타날 법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곳에선, 불과 수십 분 만에 도심이 물에 잠기고, 아파트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아파트를 향했습니다.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한 축산농가도 있습니다.

이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하늘에 마치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쏟아집니다.

벼락은 쉴 새 없이 내리치고, 불어난 흙탕물은 무릎까지 차올라 거침없이 집안으로 밀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