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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 총리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과할 정도로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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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0일)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 호우 피해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위험요인이 있으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도 상황실을 찾아 기관별 호우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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