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급발진 여부 가려낼 '페달 블랙박스' 논쟁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인 모를 급가속이 오조작인가, 아니면 차량 결함 탓인가.

최근 다시 세간의 이슈로 떠오른 문제입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사고는 766건 발생했는데요.

차량 밖을 비추는 블랙박스와 사고 직전 몇 초 정보를 저장하는 주행기록 장치가 있지만, 전문가 사이에서도 각 자료의 신뢰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 때문에 보다 명확하게 사고 경위를 가릴 수 있는 페달 블랙박스가 회자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