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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글로벌D리포트] 포화가 짓밟은 꿈…"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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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살인 올렉산드리아는 우크라이나의 리듬체조 유망주입니다.

4살 때 처음 매트에 선 직후부터 천부적인 재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2년 뒤인 2022년 5월, 전쟁의 포화가 6살 올렉산드리아를 덮쳤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겁니다.

하지만 올렉산드리아는 여전히 꿈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렉산드리아 (8세) / 우크라이나 리듬체조 선수 : 올림픽에 출전해서 챔피언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