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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상] 흙탕물 콸콸콸! 송아지 구조작전도…'200년만의 물폭탄'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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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간밤 전국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1시간 강수량 기준으로 131.7㎜가 내려 이 지역의 연 강수량(1천246㎜)의 10%가 넘는 비가 하루도 아닌 1시간에 내렸습니다.

10일 기상청은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수 강도였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군산 어청도엔 9일 오후 11시 51분부터 1시간 동안 146.0㎜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