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공 플랫폼인 '대구로'에 음식 배달, 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합니다.
'대구로' 대리운전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책정하고, 수수료 외에 별도의 가입비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민간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대리기사들은 호출당 20% 이상의 수수료와 함께 매달 프로그램 사용료를 별도로 부담해 왔습니다.
대구시는 첫 호출 고객에게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대구로페이로 운임을 결제하면 해당 금액의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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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공공 플랫폼인 '대구로'에 음식 배달, 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합니다.
'대구로' 대리운전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책정하고, 수수료 외에 별도의 가입비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민간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대리기사들은 호출당 20% 이상의 수수료와 함께 매달 프로그램 사용료를 별도로 부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