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진행 중인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 중인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이 SM-2 함대공 유도탄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적의 항공기와 유도탄이 함정으로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며 율곡이이함은 대공 무인표적기가 고속으로 접근하자 SM-2 함대공 유도탄 1발을 발사해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율곡이이함은 이번 SM-2 실사격을 통해 적 항공기와 유도탄 대응 상황 발생 시 표적탐지·교전 절차를 숙달하고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 840여 명과 율곡이이함, 충무공이순신함, 천자봉함, 손원일급 잠수함인 이범석함 등이 참가했습니다.
기자ㅣ김문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제공ㅣ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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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적의 항공기와 유도탄이 함정으로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며 율곡이이함은 대공 무인표적기가 고속으로 접근하자 SM-2 함대공 유도탄 1발을 발사해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전했습니다.